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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폭스바겐 신형 뉴 티구안 및 뉴 파사트 GT가 출시되면서 또한번 수입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뉴 티구안은 4가지 트림으로 출시가 됐는데요. 모든 트림에 안전 편의 기능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폭스바겐 뉴 티구안과 뉴 파사트 GT의 안전 편의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차선을 변경할 경우에 차량 뒷 부분 중 사이드 미러로는 운전자 시야에 잡히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를 도와주는 기능이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입니다. 후방 범퍼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서 미러에 보이지 않는 영역에 차량이 있을 경우, 리어 뷰 미러에 있는 LED 라이트를 켜서 운전자에게 알려줍니다.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폭스바겐 코리아)

 

2. 트래픽 잼 어시스트

 트래픽 잼 어시스트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된 기능입니다. 한국에서 특히나 유용한 기능으로 보이는데요. 낮은 차속(0~60km/h)에서 앞 차량과의 간격과 차선을 유지를 보조합니다. 이에 따라서 교통 체증이 심한 곳에서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밟아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기능입니다.

▲트래픽 잼 어시스트 (폭스바겐 코리아)

 

▲트래픽 잼 어시스트 (더 뉴 파사트 GT 적용)

 

 

3.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운전자 부주의나 갑작스런 보행자 행동에 따라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폭스바겐의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차로나 도로의 가장자리에 있는 보행자를 감지할 경우 가벼운 브레이크 조작과 함께 시청각적 신호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보조 시스템입니다. 보행자와으 거리가 위험할 정도로 가까우면 긴급 제동을 하여 운전자 및 보호자를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폭스바겐 코리아)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더 뉴 파사트 GT 적용)

 

4.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폭스바겐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도심, 고속도로 상관 없이 전방 주행 차량의 속도에 맞춰서 차량 속도를 제어하고, 설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기능입니다. 최대 속도 160km/h까지 적용됩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폭스바겐 코리아)

 

5. 에어리어 뷰

 자동차 주변의 360도 뷰를 보여줌으로써 주차 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다른 자동차에 들어가 있는 서라운드뷰와 거의 유사합니다. 전면, 후면, 측면, 버드-아이뷰(위에서 내려다보는 뷰)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풀스크린이나 분할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티구안 프레스티지, 4모션 프레스티지, 올스페이스 모델에 적용됩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폭스바겐 코리아)

 

 

 지금까지 2018 신형 뉴 티구안 및 뉴 파사트 GT 적용되어 있는 안전 편의 기능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다양한 전장 시스템들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는데요. 폭스바겐 신형 뉴 티구안의 구매 욕구를 더 불러 일으키는 기능들인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신형 뉴 티구안의 안전 편의 기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2018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 가격, 옵션, 성능,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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